얼마전에 어떤 책을 읽었는데
과거에대한 속죄로 크게 마음에 없는 여자와 결혼했다는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본 내용이 그게 아니기 때문에 신경 안쓰고 봤는데
어제밤 꿈에 못생긴 여자와 결혼하는 꿈을 꿨습니다.
앞뒤 기억은 없고 뭔가 엘리베이터에서 결혼할 여자와
식장으로 올라가는 장면이 기억나는데....
자꾸 입으로 니 맘속으로 다그닥 다그닥 이러는 겁니다.
그리곤 아침을 맞이했는데 식은 땀이 후루루루루....
하...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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