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 없다

니농 작성일 17.11.06 00: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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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월요일일 뿐

눈을 뜨면 다시 토요일이 되어 있으면..좋겠지만...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아요..

곧..한살 더 먹고

발기찬 하루에서 발기차지 않은 하루가 다가올뿐!!!!

그냥 일요일이 아쉬워 혼자 떡볶이에 소주 한잔하고 누워있는 자 의 강아지 소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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