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나란 연애 결혼을 독려를 넘어서 강요하는 문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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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이다 그러면 무시하고
30중반에도 미혼이면 노처녀 노총각이라 무시
40까지 미혼이면 끝이라 그러고
그 사람의 의사와 전혀 상관없이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미혼 싱글이니 돌싱이니 왜 항상 애인 없다 이혼했다 그럼 무시하고 놀릴까요? 내가 죽어야 인식이 바뀔까? 언제면 사람들 수준이 올라갈까요?
넌 결혼도 못하겠다 이런말 결혼하면 성공이고 못하면 루저?
이혼하면 실패? 이런건가요? 왜 누가? 지가 머라고?그렇게 정하고 평가하고 결혼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며 하고 후회하라고 안일한 생각을 남의 인생에 강요하고 배우자가 되는 사람은 무슨 죄라고 지 생각이 진리도 아니고 편협한 인간들 지 인생관 가치관을 강요하고 지가 정한 기준에서 벗어난다고 루저라고 그러고 사람 체질 취향 다 다른데 저녁형 인간한테 아침형 인간이 욕하는 거랑 똑같다 생각드네요 지랑 다르면 틀린 사람 그냥 지는 개고 나는 고양이 종이 다른 사람인데 인정을 하지 않고 고양이한데 개 처럼 행동하라한다고 개가 됩니까? 내 인생 대신 살아줄것도 아니면서 그게 행복이라고 이효리가 그러자나요 가수만 되면 행복할 줄 알았다 종현이는 무명 아이돌이 우러러보는 자리에 있었는데도 지는 지옥에 있는 거 같아서 떠났는데 지가 행복하다고 지가 그렇게 살았다고 싫다는데 독려를 넘어서 강요하는 문화 좀바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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