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3살 아들 딸을 둔 행복한 아빠입니다
요즘 인생이 너무 무미건조한것 같아서요..
회사 집 회사 집 ㅠㅠ
그래서 얼마전부터 해외여행을 다니고 있는데요
물론 없는형편에 아끼고 쥐어짜고 모아서 가고있습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숙소 예약도 하고 물건 사고
돌아다니고 하는건 영어가 서툴러도 손짓발짓과 번역기를
통해 큰 불편함이 없었어요
그런데 얼마전 베트남을 갔었는데 호텔직원들이 너무 친절하고
말도 걸어오더군요 비교적 쉬운 대화는 가능 했지만
좀 더 디테일한 대화를 하지 못하는 제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졌습니다ㅠ
그래서 이번에 회화 공부를 좀 하려고 하는데
저보다도 아이들을 좀 시켜주고 싶더라고요
학원을 보내고 싶진 않고 회화만을 집중해서 교육해주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여러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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