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
태어나서 딱 두번째 나이트 방문을 룸잡아서 놀다왔는데...
여자가 벼슬은 벼슬이군요...
룸잡아서 부킹은 무한으로 들어오는데...
여자들이 들어와서 말조금 끈기면 바로나가서
계속해서 아리가또 해야하고...
여자 안나가게 할라고 노래하고
어떤 여자는 애교좀 부려 보라고하고...
어떤여성분은 나한테 귀볼크다고 귀볼 만지고 허벅지 쓰담쓰담...
젠장...난그냥 애초에 원나잇 이딴건 기대도 안해서 애기나 좀 하고 좋은 만남이 될까 기대해서 갔는데
내가 뭔 룸잡고 노는데 호빠직원도 아니고...
들이대면 들이댄다고 ㅈㄹ ..안들이대면 소극적이다고 ㅈㄹ...애쒸...
맨처음 나이트 갔을때는 부킹당했었는데 부킹당해서 룸들어가니까 또 여자들이 이것저젓 요구하고 시키고..
애이쒸...내가 돈내고 룸잡아도 호빠직원취급 당하고 똑같아서 삐져서 나이트 안감...
룸잡고 놀아도 뭔가 더 비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