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집주인이 계약갱신 기간이 지난 뒤에 3천을 올려달라고 했다는 글을 썼었는데요 이참에 평수 넓혀서 이사 가기로 했습니다 매매로요
근데 부동산에서는 계약금으로 매매가에 10% 이외에 중도금을 내야 한다고 하는데요 저희는 부동산에서 그렇게 얘기 하니까 당연하게 내야되는 걸로 생각했는데
다른 분들이 말씀 하시길 중도금이라는건 없고 계약금 -> 잔금 이렇게 진행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이 사실을 부동산에 얘기하니까 그제서야 매수자와 협의를 해서 중도금이라는 걸 낼 수도 있다고 얘길 하더라고요 얘기를 들어보니까 집주인쪽에서도 돈이 필요하다고 해서 저희한테 요구 한거같네요
부동산측에서 중도금이라는 개념이 없지만 현재 매도자쪽에서 돈이 필요로 한다.
해서 중도금 개념으로 얼마정도 지급 할 수없느냐 라고 물어만 봤어도 좋았을텐데
저희가 무지한 탓이기도 하지만 뒤통수 맞은 기분입니다ㅠㅠ 멍청멍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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