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같은 거 읽다가 알게 된 이야기인데
내용은 대충
어렸을 때 돈 벌겠다고 떠난 주인공이 진짜로 성공해서 여관을 하는 집으로 돌아왔는데
누나와 어머니가 자신인 것을 몰라보고 손님으로 대하자 장난기가 발동해서
아는 체 하지 않고 돈 많은 행세를 한 뒤 나중에 밝히려고 하였는데
밤이 오고 주인공이 잠들자 돈에 혹한 모녀가 일행도 없이 거금을 지닌 이 손님을 살해하고서....
대충 이런 이야기인데요 이게 책의 스토리 부분이 아니고 책의 인물이 다른 인물에게
이 이야기를 들려주는?거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애매하네요;
기억상으로는 데카메론이었지?라고 생각해서
다시 대충 넘겨봤는데 안 보여서 어디에서 읽은 건지 모르게됬습니다
혹시 이 이야기 원전이 어디 있던건지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