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시절 우상이었던 슈퍼밴드 미스터빅의 팻형님이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진짜 눈물이 날것같네요.. ㅠㅠ
수많은 락키드들의 심장을 때리던 정석적이면서도 파워풀한 드러밍. 죽여주는 컴비네이션.
세종문화회관에서 했던 첫 내한공연의 감동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는데..
드럼솔로를 하며 예스터데이를 부르던 형님이 아직도 기억나는데..
아직 젊은 나이에 떠나버리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