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매일이 어제 같다면 회사 때려칠지도 모를 정도로
정신만 없고 일이 꼬여버리는 하루였네요 ㅋㅋ
담배를 끊어서 예민하고 까칠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회사에서 누가 짱나게 하면 바로 물어버릴거 같이 으르렁 거리니
아무도 함부로 못하는 군요 냐하하
거지 같은 기분의 하루를 마무리하고
요즘 같이 일하는 독거노인 아재 (저의 그리 멀지 않은 미래)와
함께한 저녁식사!
메뉴가 만원의 행복인데 탕슉 칠리새우 짜장 짬뽕 하나씩!
은근 엄청 웃기는 아재 덕분에 한참 웃었더니 하루의 피로가 날라가네요ㅋㅋ
평화로운 토욜 아침입니다. 다들 현재 행복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