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들려드릴 노래는 일제강점기 조선의 가수 박향림이 1938년에 발매한 노래입니다. 그 시대에도 현실남매는 존재했군요. 냐하하
심지어 저작권도 소멸된 노래입니다. 공짜에요.
저는 공짜를 좋아해도 풍성합니다! (구라 아님ㅋㅋ)
1절
오빠는 풍각쟁이야, 머
오빠는 심술쟁이야, 머
난 몰라이 난 몰라이
내 반찬 다 뺏어 먹는거 난 몰라
불고기 떡볶이는 혼자만 먹고
오이지 콩나물만 나한테 주구
오빠는 욕심쟁이 오빠는 심술쟁이
오빠는 깍쟁이야
2절
오빠는 트집쟁이야, 머
오빠는 심술쟁이야, 머
난 실여 난 실여
내 편지 남 몰래 보는 것 난 실여
명치좌 구경갈 땐 혼자만 가구
심부름 시킬때면 엄벙땡하구
오빠는 핑계쟁이 오빠는 안달쟁이
오빠는 트집쟁이야
3절
오빠는 주정뱅이야, 머
오빠는 모주꾼이야, 머
난 몰라이 난 몰라이
밤늦게 술취해 오는것 난 몰라
날마다 회사에선 지각만하구
월급만 안 오른다구 짜증만 내구
오빠는 짜증쟁이 오빠는 모주쟁이
오빠는 대포쟁이야
https://youtu.be/i6-ag88VdtQ
요즘 업무 스뚜레쓰로 밤에 잠을 설치네요..
설치류도 아니고..차암내애..그래도 원형탈모는 안 옴. (구라 아님 ㅋㅋ)
구라겟 성님들은 형제관계가 어떻게 되시남요? (또 급 궁금!)
전 골드미스 겸 고등학교 영어쌤인 누나 하나 있읍니다.
얼마 전 설날때 프로덕담러로 화려하게 데뷔했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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