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가게에 노트북을 나둠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는데
엄마가 돈 주면서 부탁하는 지인이 있음
컴퓨터 쪽으로 나는 그동안 엄마가 하는 일이 싫어서 안 도움
엄마는 그 사람한테 12만원 내외로 돈 주면서 했음
그 인간이 지 노트북 인터넷 하나 열때 5분 걸리는 똥 컴 나두그 가고 엄마한테 말도 없이 묻지도 않고 엄마 노트북을 가져감
다시 계속 도움 받을 일이 있어 좋게말해서 필요하니 달라고 했음 그랬더니 핑계로 한 말을 가지고 가게 비번 캡스키 다 줬더니 노트북 안에 파일만 지 컴에 옮겨놓고 감
남의 컴을 지컴처럼 달라니까 주지도 않고 파일 다 옮겨놓고 그 파일들 다 돈 주고 산 거라 유출되면 안되는 건데
돌려받았더니 비번까지 걸어두고 흰 노트북인데 지 컴처럼 비닐까지 벗기고 때 탈까봐 비닐 그대로 붙이고 쓰고 있었는데 심지어 때 탐
지가 뭘 잘못한지도 모르고 내가 너무 화나서 경찰신고하자고 난리 침 엄마는 참아라 그러고 가게에 이제 컴 안 가져가기로 함
뻔뻔함이 극치고 도둑놈이 지가 더 당당함 그때 당시 200주고 산건데 안에 정보 지한테는 아무것도 아닐지 몰라도 정보 120만원 정보임 내가 그 인간 인연 끊어라고 내가 해줄테니 인연 끊어라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