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좋게 좀 어느 한 회사에 면접을 잘 본 것 같아 메일이 왔는데요...
원래 연봉을 기본급 + 시간외수당 + 상여금으로 치나요?
제가 다니던 회사는 그냥 기본급을 얼마로 쳤는데,
여기는 월급을 기본급 + 시간외수당(25시간) + 상여급 600%로 준다고 합니다.
상여금 500%는 월 분할해서 주고, 100%는 연말에 평가에 따라 줍니다.
보니까 기본급은 이전 회사보다 엄청 적고, 시간외수당 25시간이면 월마다 25시간은 야근하라는 말인가요?
이렇게 주는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무슨 영향이 있나요? 퇴직금에 영향이 있을 거 같은데...
사회 경험이 많으신 형님분들 답변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