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대표적으로 예약하는 방법에는 직접 호텔에 예약하는 방법(콜센터 및 호텔 예약 사이트)과 써드파티(여러 호텔예약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간단히 차이점을 말씀드리면 직접 예약시 호텔 포인트, 회원 등급에 대한 혜택, 프로모션 등의 혜택을 받으실 수 있지만, 써드파티(예약대행사이트)로 통하게 되면 이것을 수수료나 리베이트 명목으로 그 예약 사이트에 지급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행 및 출장을 자주 다니시는 분들께서는 메인 호텔 브랜드(IHG, HYATT, HILTON, SPG, MARRIOT, ACCOR등)의 로열티 혜택(조식, 룸업그레이드, 레이트 체크아웃, 무료숙박)을 받기 위해 직접 호텔에 예약하는 방법을 선호합니다. 반대로 회원 등급 유지는 최소 숙박일 또는 숙박 포인트를 요구하기 때문에 일년간 여행을 많이 다니시지 않은 분들께서는 써드파티를 주로 이용합니다.(써드파티가 항상 싼 것은 아닙니다.) 우선 간단한 예약 방법을 말씀드리면, 1. 호텔 체인 본사의 자체사이트부터 검색 (본사의 자체 프로모션 적용시 가장 저렴할 수 있습니다.) 2. 호텔 자체 패키지 검색 (호텔도 시기별로 나름대로의 패키지 발표) 3. 써드파티 (예약대행사이트) 검색 (아고다, 호텔스닷컴,익스피디아, 인터파크, 카약, 호텔패스 등등) - 할인쿠폰 발행 및 적용시 최저가 요금이 가능합니다.) 4.여행사 사이트를 이용한 상품 검색 (땡처리 상품) 끝으로 취소가능 요금과 취소불가능 요금이 있는데, 취소 불가능 요금이 저렴한 대신에 예약 변경 및 취소시 환불이 불가능한 요금입니다. 그래서 여유 시간이 있으시면 최저가의 취소가능요금으로 예약을 하고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최저가 발견시 기존 예약을 최소하고, 새로 예약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깊게 들어가면 BRG(Best Rate Guarantee)라는 방법도 있는데 이것은 좀 복잡하기 때문에 패쓰하겠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시면 스사사 와 같은 카페에 가입하셔서 정보를 얻으시면 될 것입니다.
저의 예전의 경험을 말씀드리면 7년전쯤 일본갈일이 있어서 예약사이트를 통해서(재펜뭐였는데...) 알아봤더니 하루 12만원인가 했었습니다 그래서 현지에있는 친구에게 대신 예약해달라해서 그친구가 직접 호텔에갔더니 1박에 20만원 가까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왜 현지에서 하는게 더 비싸냐고 물어봤더니 호텔측에서 그냥 그 예약 사이트에서 하라고해서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서드파티? 같은곳을 여쭤본거였어요^^
호텔 가격은 시기와 숙박일 등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합니다.(항공권과 유사) 또, 호텔과 여행사 및 예약대행사이트와 따로 맺은 프로모션 등등에 따라서 가격에 영향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어디가 정확하게 싸다고 말씀드리지는 못하지만, 여러 방법을 통해 가격을 알아보고 최종 예약을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호텔스컴바인 등 이용하셔도 되지만 VAT 불포함가로 나와서 실제 결제 금액이랑 다른 경우가 많아요. 아닌 경우도 꽤 있지만 호텔예약싸이트 중 대체로 부킹닷컴이 제일 싼 경우가 많고 가격도 VAT 포함가로 나와서 호텔스컴바인 같이 호텔예약싸이트 나열해 놓는 싸이트 들어가기 전에 부킹닷컴 먼저 들어갑니다. 국내에선 체크인나우(인터파크) 이용 많이 합니다. 물론 그 다음으로 호텔스컴바인에서 다른 싸이트들이랑 비교도 해보고요. (실제 결제창까지 가야 진짜 금액을 알 수 있어요) 쿠폰이나 이벤트 등을 적절히 이용하면 더 싼 데도 찾을 수 있는데 포털에서 호텔 예약싸이트 쿠폰을 찾아보는 것도 괜찮아요. (근데 다수는 그 쿠폰 할인가가 부킹닷컴 가격일 경우가 많더라고요. 물론 아닐 때도 있고 부킹닷컴에 없는 호텔도 있는 경우도 있죠) 싼 가격 찾아보는 건 크게 어렵진 않지만 밑에 나와있는 글 들을 확인을 잘 해보셔야 돼요. 서비스 포함이 돼 있는지, 어떤 것은 이용할 수 있고 어떤 것은 못하는지. 그게 싸이트마다 거의 대부분 같지만 간혹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조식이나 다른 시설 이용가능 한 줄 알고 예약했는데 막상 제공 안한다고 적혀 있었을 수도 있으니까 잘 확인하셔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