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농님 용돈이 2,000원 남아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니농님의 용돈을 탈탈탈 털어 먹기 위해 위해 좌장군 우장군을 거느리고
한밭으로 출동 했습니다.
물론 붕붕이에 기름 한가득 넣어서 출발했습니다.
냐하하하하~
그러나~~
네비오류인지
웬지 과학관 주차장으로 와버려서 뜻하지않게
좌장군의 의사에 따라 니농님은 잠시 미뤄두고 요충지를 요리 저리 살펴 보았습죠,,,
음,,,,,,
요상한 진법과 기관장치들을 준비해놓고
손님들을 맡이하고 있더군요.
특히 자기뭐기시 기차는
5분 타기위해서 20분동안 깍쟁이 아가씨에게 잡혀서 잔소리를 들어야 했습니다.
정신이 혼미해져서
나도모르게 광주로 돌아왔습니다.
니농님 다음에는 기필고 용돈을 탈탈탈
털어 먹을 것이니 조심하세요~!!!!!!!
ㅋㄹㄹㄹㄹㄹㄹㄹㄹ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