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 게시물에 댓글 쓴 얼륙이는 얼륙이가 아닌거 같에...
설문도 안 하잖아. 진짜 얼륙이었으면 답글 줬을텐데...
얼륙이, 둥둥이, 달고 모두 퇴사한게 맞는거 같다는 촉이 확실히 오네.
...
시간은 흐르고, 다들 그렇게 뭐 적응하며 사는거지...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거니까...
사람 간의 이별에 얽매이기에는, 난 그것보다 너무나도 더 큰 경험을 해오며 살아 왔기에...
단지, 아쉬움만 남을 뿐...
...
얼둥달.
어디 있든 다들 잘 지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