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멀리 아는 사람이 결혼합니다.

이름만 대면 알만한 국책은행 다녀요.

연봉도 쌔고.

축의금이 보통 5만원에 10만원 넘어가는 경우 드물조.

물론, 친하거나 이해관계가 얽혀 있다면 100만원도 1000만원도 가능하지만

요즘같은 시대 많이내기 쉽지 않아요.

그쪽 개통이 연봉 높기로 유명해서인지

축의금 들어오거나 선물 해줬다는 말 들어보면 액수가 넘처요.

기본 수십만원에,, 

해준다는 선물도 수십만원대의 밥솥, 비싼 청소기, 가전제품 등

비싸고 좋은것들.

솔직히, 저도 직장인이지만 저정도 수준의 연봉 못받아요.

물론 돈많다고 비싼 선물에 돈도 많이 낼 수 있는건 아니지만

말해준 사람이 그래요.

확실히, 연봉 높은 회사쪽 이라 축의금도 많이내고

비싸고 좋은 선물들 해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