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무심코 유튜브를 이것저것 찾아보다, 보헤미안 랩소디라는 영화가 나온다는걸 알게됬습니다.
멍하게 예고편을 보다, 프레디 머큐리를 연기하시는 분을 보고는 완전 반해서
이것저것 챙겨듣게 되었습니다.
요즘 안 좋은일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we are the champions 을 듣고는 그 자리에서 울어버렸습니다.
평소, 한국의 인디밴드에만 관심이 있던 저로써는 정말 충격이였습니다.
고작, 3분여 남짓한 노래에 정말 정신이 뺏겨버린듯 멍했어요.
그래서 그런데, 그 시대에 어떤 밴드들, 어떤 보컬들이 유명했고,
또 어떤 좋은곡들이 있었는지, 짱공 식구분들께 추천을 받고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그 시대를 풍미하던, 여러 아티스트들을 소개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