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리오 암살자들의 도시는 피도 눈물도 없는 늑대들의 이야기였다면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는 사랑이 넘치는 가족영화가 되버렸습니다
아직도 베니시오 델 토로 의 따듯한 눈빛을 잊을수가 없네요
마치 아저씨의 원빈 눈빛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전편 암살자들은 도시는 몇번을 봤는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였는데
이런 영화도 가능하구나 싶을 정도로 충격었습니다
그래서 속편이 나온다기에 큰기대를 했었고
머 실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