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생의 베어달도벨입니다.
주말에 시험을 봐야 하는데, 아직 책을 못 펴봤네요. 그래도 여전히 할 일이 산재해 있습니다.
저 시험을 왜 보느냐 하면.. 주말에 할 일이 음서서요. 정말입니다. 믿어 주세요. 저 구라정보청장 달도벨입니다.
일단, 제 주말 계획은 이렇습니다.
1. 오늘 할 일을 끝낸다.
2. 오늘 저녁부터 살짝 버닝
3. 내일 할 일을 마무리한다.
4. 불금을 미친듯이 버닝한다.
5. 시험을 친다.
6. 여름잠을 자기 시작해서 월요일 오전 6시에 눈을 뜬다.
7. 다시 여름잠을 계속해서 잔다. 개꿀잠~♥
입니다. 아, 몽유병이 있어서 구라겟에 종종 접속할거니까 저 없다고 제 욕하긔 있긔? 없긔?
구라겟 형님들의 주말 계획은 잘 짜여져 있나요? 혹시.. 집에서 겜만 하시는그 아임꼬?
또는 데이또? 아드리님이랑 나들나들목 나드리?
아! 지금 생각난건데, 선 보신 분하고 소개팅 하신분 계신걸로 압니다만 잘 돼 가고 계신지 궁금해 지는군요.
또는 주인님 (고양이님) 모시고 산책? 우리 미자와 막장이, 태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