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쌩뚱맞은 건님의 수줍은 방문
2.디서스님의 소개라고함
그런데 말이죠..
우리는 여기서 잠깐..얼마전 미자의 임신소식을
전해들었지 말입니다
과연 이거시 우연의 일치 일까요?
이거슨 미자를 미혼묘로 만들지 않기위한
디서스님의 음랸한 술책 아닐까요?
여기서 우린 한가지 추측을 해볼수 있습니다
우리 미자가 밤이슬을 맞으며 건님네 동네에 간건 아닐까요
거기서 수많은 숫괭이 들을 만나고
그중에 가장 우성인 숫괭이를 골라서 응응응~~
그리고 유유히 강릉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는 아무일 없는듯 ..배가 불러 옵니다
이거슬 눈치챈 건님과 디서스님은
조용히 사돈협약을 맺습니다
아이고 졸려서 어기까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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