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좀 빡침]두달전에독일 촬영 갔다왔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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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관광여행 사람들이 중간에 껴있더라구요 장시간 비행기 타게되다보면 허르 아프니깐 뒤로 의자 제꼇더니 왠 아줌마가 의자 도로 제끼라고 하더라구요 왜 그런가 보니깐 지 자식새키 좁다며 도로 제끼라길래 내 의자 내가 제끼는데 그리고 애 의자도 도로 제끼면 될거를 아무리 이코노미지만 사람은 앉아서 갈수있게 만든건데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옆이 있던 할머니 할아버지도 이런건 서로 양보해서 가야한다는데
좀 어이가 없던데 원래 좌석 제끼고 가는건 자유 아닌가요?
저도 해외여행은 아니지만 촬영때문에 비행기는 적지 않게 탔는데 이런경우가 있었나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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