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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역사 잘 아시는 분?

영웅의길 작성일 18.07.09 17:50:41
댓글 7조회 3,572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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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주소) https://youtu.be/yARpbuaAL68 

 

내년에 나올 토탈워:삼국 이란 게임인데요. 위장면은 조조군의 점령지같은데, 한반도까지 이어져 있네요.

당시에 정말 그랬는지 궁금하네요. 저 시기가 낙랑군 시기여서 저렇게 표현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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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노아18.07.09 18:02:2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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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나라 장군 관구검한테 개 털린시기인듯요
  • 아니이양반이18.07.09 18:27: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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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얍 일시적이긴 했지만 위나라 장수 관구검이 고구려 국내성까지 함락시키고 탈탈털었죠 덕분에 한반도에서 낙랑군 명줄이 좀더 늘어났죠
  • bokjoli18.07.09 19:35: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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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당시 고구려가 탈탈 털렸을 시기가 촉은 제갈량이 죽고 방어만 하고, 오는 조용히 눈치 살피던 시기였는데
    고구려는 위나라가 촉이랑 오랑 대치하느라 병력이 남부랑 서쪽에 집중된줄 알고 뒤통수 친거죠.
    그러다 위나라 눈에 나는 바람에 크게 털림
  • wjdnf18.07.09 20:02:1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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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내려진 최훈의 삼국전투기에 나오긴하죠
    고구려 체계잡히고 중국은 수/당까지 서로 치고받는 막장화 시절
  • 덕후삼촌18.07.09 21:49: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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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c 고구려 동천왕시대입니다.
    중국은 이미 위,촉,오 삼국으로 나뉘고 조조,조비 죽고 사마소(사마의 둘째아둘)가 정권잡은 시기입니다

    동천왕이 먼저 서안평지역(위나라)를 공격합니다.
    중국역사에 동이족이라는 표현이 처음으로 나온 사건이구요.
    초전은 고구려의 대승리.
    평원지역에서 철갑기마무사대의 위력을 보여주었으나
    관구검의 역공으로 2만의 철갑기마무사대 전멸, 동천왕은 도망갑니다.
    관구검의 추적이 심해지자 동천왕을 살리기 위해 밀우,우유 두 충신의 희생으로
    동천왕은 간신히 목숨을 건집니다.
    그 이후 환도성,국내성 (고구려의 수도) 가 함락당합니다.
    이후 고구려는 4C 후반 소수림왕이 정비하기 전까지 위태위태하게 나라의 명줄을 이어갑니다.
  • 골든베어18.07.10 10:07: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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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토 표시는 최대 점령했던 표시로 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 저 많은 땅을 모두 점령한 것 아니고, 영향력 또는 신하라고 칭한 곳 까지 포함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위에 분들이 너무 잘하셔서... 더 필요가 없네요.
  • enof18.07.10 21:48:5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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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려가 전쟁에서 진 건 사실이지만 통치가 저기까지 미치진 않았을터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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