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조선이니 뭐니 하는데 진짜
예비군만큼 불합리하고 짜증나게 하는게 있을까요
오늘 24일 부터 27일까지 동미참 32시간을 갔어야 했는데 우편도 문자도 없어서 전혀 모르고있다가
결국 하루 빠진걸로 되버려 다음에 또 한번 가야하네요 게다가 하루는 무단으로 빠진거구요. 친구 예비군 갔다왔다는 소리에 난언제가려나 했더니 나라사랑포털인지 로 보면된다해서 봤더니 정말 어이가없네요
전에는 우편이랑 문자로 알려주더니 이제는 니예비군 니가 알아서 찾아와라 이건가 내가 시부럴 국가에 몸종도 아니고
군생활도 빡시게 했다고 자부하는데 진짜 6000원 주면서 개 ㅈ 같은 나라라는 생각이 팍 들어버리네요
안그래도 외국살다와서 빠진 예비군 다채우느라 이번년도에도 이미 4번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는 6번 갔다왔구요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