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할....
어제 개기월식 블러드문 뜬다해서
새벽 세시반까지 안자고 기다렸는데
제대로 된 블러드문은 못보고
붉은빛의 아주 작은 초승달까지만 봤심도ㅠㅠ
우리집 베란다 위치가 안죠은건지-_ -
자꾸 달이 사라졌다가 찔끔 보였다가
감질나서 포기하고 그냥 잤음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