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영화티켓 갈갈이 찢은 사진이 없을까요

그 흔한 포스터 한장 사진도 없고요

김지운 감독 좋아합니다. 저도.

달콤한 인생 놈놈놈 밀정 등등.

물론 반칙왕은 너무 어릴때라 안봤었어요.

인랑도 참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작품이고요.

오시이(오이시 아니고요) 마모루 작품을 좋아하는데 작품 호불호가 갈릴지언정 비쥬얼은 최고에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거에요.

남은건 프로텍트 기어 입은 강동원 뿐이에요.

정말 포스터 한장 겨우 건진 영화에요.

물론 제 개인적으로는 리얼과 비견할 정도는 아닌거같아요.

원더우먼이 2리얼정도니까 얘도 2.5리얼정도 점수 주고싶네요.

내용 말이 많죠.

솔직하게 말해서 내용 형편없어요.

돈 주고 안봐도 나무위키가면 정리해놓은게 더 잘들어와요.

솔직하게 이게 일본 원작인지보다 대부분 김지운 강동원 이름보고 봤겠죠.

스칼렛요한슨 나온 공각기동대랑 비교하면 저는 인랑이 더 재밌다 생각해요.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근데 이걸 8천원 9천원 만원주고 본다?

징거버거랑 오리지널버거 2개가 4600원이에요.

햄버거 네개먹어도 800원 이득이네요 개꿀. 

요새 한국영화 왜 이런지...참.... 이젠 한국 영화 믿고 걸려야 하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