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같이 해보고 싶은게 있다며
왁싱샵 감 좋은 향기남 샤워실 있고 왁싱룸 있음
우리가 간곳은 전부 여자왁서
남자만 오면 안해준다고함
커플이나 부부오면 해주고 그런곳이 많은가 봄
부부가 같이하면 와이프 겨드랑이는 서비스로 해준다고 함
이건 난생 처음 겪어보는 창피함 쪽팔림
살이 떨어져나가는 고통 처음 올려보는 비명옥타브
왁싱할때 와이프가 지켜봄...옆에서 서브로 도와줌
모든 신경 세포 하나하나가 중앙로
노력해서 될일이 있고 안되는건 죽어도 안됨
왁서분도 최대한 안건들려 노력함
어쩔수없이 터치가 많긴함 와이프가 많이 잡아줌 ㅡㅡ;;
살짝만 건들여도 반응옴
와이프가 시비검 ㅡㅡ;;
내 의지가 아니라 말함
다른사람 후기보면 사정한다는데 그건 오바임
다 하고나서 로션같은거 와이프가 발라줌 그땐 반응은 없으나
마사지 받을때 느낌이 엄청 좋음
내몸 모든 살중에 그렇게 부드러운 살 처음 만져봄
와이프 시작함 나도 같이 들어가서 보려고 했는데 나가라함
소찬휘급 비명 지름 들어와달라함 손잡아줌 잠시후 깨끗해짐
애낳는줄...부드럽긴 엄청부드러움
실물은 처음봄 *_* 신기하긴함
내가 이걸 또하면 사람이 아니라 말하니
그러고 또 온다 하심...설마...
갑자기 왜 왁싱 하러 왔냐고 하니 다이어트가 나름 성공해서
비키니 입으려고 해서 비키니라인만 하려고 했는데 부부가 같이하면
저렴하고 서비스로 겨드랑이 해주고 재방문시 할인해택 있다고 꼬셨다함
그덕분에 퇴근후 4시간 자유시간 용돈5만원 올려주심
플스 맘놓고 해아지 ㅠㅠ
청결하고 성욕증가 뭐 있다하는데
아픈고통이 있어 당장은 모르겠음
뭐 좀 느낌이 다른거 같음.
아..별걸 다해봄 ㅠㅠ
이색적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