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건강검진으로 인하여
어제 저녁부터...쪼르륵..
아드리 등원시키고 가니라 늦고ㅠ
검진이 끝난 뒤에 병원에서 샌드위치를 줫지만
그걸로 만족하는 돼지가 어디있나용
집에 와서 비빔면 맨들었지요
슬직히 혼자 처묵할땐 걍 냄비에 슥슥이지만
사진 찌그려고!!!!
그릇에 담아봤심도
달도님께서 챔기름 한방울 느면 맛있다길래 느봣는데
음...머랄까? 비빔면이 아닌듯? 한 느낌도 받았어요
결론은 마이쩡 비빔면은 뭘 넣어도 마이쩡
오이가 없는 관계로 몸에 좋은 양파 얇게 썰어 넣엇더니
더 마이쪙
택시5 나왓길래 보민서 먹을라 햇는데
영화 시작 2분만에 다 먹은건 안비밀..
그래도 찬찬히 먹긴 햇네요
비빔면을 2분동안 먹다니 ㅋㅋㅋㅋ
여러분 즐건 점심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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