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몇일 못 갈줄 알았어요.. 아니 몇달.. 근데 벌서 10개월이 넘어 버렸네요..

첨에 그 싸움난 2넘들만 피 터지겠지 했는데..

5개월쯤가니.. 동네 같은 업종 들이 서로 피터지고 있고요..

이게 10개월즘 가니까 다른 업종 들도 같이 피터지고 있어요..

이젠 아애 동내 학생들이 뭐든 천원 넘으면 에이 비싸네 하고 있어요..ㅠㅠ

무슨 얘기냐구요,,,?

아주대 1시간 300원.라면 500원 피씨방 이야기 입니다.

동네 모든 업종들이 다 위태위태하네요..

전 카페 하는데.. 카페에서 음료 천원에 파는데도 비싸데요.. 큰일 입니다..

이 피씨방 전쟁은 언제쯤 끝이 날런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