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좀전에 아주 치욕적인 경험을 했습니다....
복선을 깔아 놓자면 최근 2~3달 사이에 여자 엉덩이를 매일 쳐다보고 다녔습니다...
좀전에 12시쯤 갑자기 졸리기에 그동안 쳐다봤던 엉덩이를 생각하며 잤습니다
그런데 꿈에서 제가 웬 예능 패널로 참여했더라고요...
다른 사람은 김구라, 현미, 이경실 이렇게 세명만 보였습니다
그런데 시방......
누가 재밌는 얘기를해서 김구라랑 저랑 막 박장대소하며 웃는데
갑자기 이경실이 저한테 얼굴을 들이밀면서 웃고 현미가 제 허벅지 때리면서 웃더라고요
그러다 깜짝 놀래서 잠에서 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