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습니까 짱공 회원님들 불연금입니다.

글 업로드가 늦어버렸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그럼 나카스 탐방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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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일본으로 떠나기 위해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갑자기 정한 여행이다 보니 날씨를 전혀 신경쓰지 않았는데 여행 4일간 하루빼고 전부 비가 오더라구요 ㅠㅠ

제주항공을 이용했습니다. 지정좌석 자리로  왕복 19만 8천원 정도에 항공권 구입.

인천공항 기준이며 인천에서 후쿠오카 공항까지 이륙후 약 1시간 15분정도 소요됩니다.

예약한 호텔이 있는 오호리공원 역까지 이동. 공항에서 약 20분정도 소요됩니다.

오호리 공원에 있는 썬라인 후쿠오카 호텔인데 3박4일 기준 약 16만원 정도에 예약을 했습니다.

시설은 그닥 좋은편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모텔값정도로 저렴하게 지낼수 있었습니다.

후쿠오카 중심지인 텐진이나 하카타, 나카스카와바타도 지하철로 5~10분정도로 갈수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호텔에서 짐을풀고 나오니 어느덧 7시가 넘은시각.. 배도고프고 맥주생각도 나고 후쿠오카에 있을때 자주가던

이자카야로 향했습니다 강을 넘어 환락가인 나카스가 보입니다.









식사겸 음주.. 본격 먹방의 시작입니다.

카라아게와 교자. 와규스테이크. 오징어회와 맥주를 쳐묵쳐묵..

의외로 오징어회는 제입맛에 별로 맞지 않았습니다. 초장이 있었다면.. ㅠㅠ

맥주는 저정도의 잔에 약 355cc 캔맥주정도의 양입니다. 약 450엔 정도입니다

안주가격은 싼건 300엔부터 와규스테이크 처럼 1500엔정도 까지 다양합니다.

한자리에 맥주 6~7잔정도 포함 약 6800엔정도 지출(...) 하였습니다.

맛있게 먹고 기분좋게 취했으니 목표였던 업소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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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락가 탐방기라며 왜 쳐먹는거밖에 없냐 라는 분이 계실수도 있는데 ㅠㅠ

저녁에 바로 올리겠습니다. 사진용량 맞추기가 어렵네요 ㅠㅠ

여행정보및 즐길거리 먹을거리를 골고루 올려 정보공유등을 하고싶기에 양해 바랍니다.

업로드 용량만 빵빵했어도 한게시글에 다올릴텐데 ㅠㅠ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