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없이 주책없는 빅마우스 아줌마.

부활찾아서 작성일 18.12.16 23:51:19
댓글 1조회 1,225추천 0
154497177753179.jpg
154497178633677.jpg

 

멀리 아는 아주머니가 있어요.  전형적인 주책맞은 빅마우스 예요.

 

주변 아는 사람들한테 전화하면서

"나한테 이런 단점이 있어, 내가 최근에 이런 잘못을 했어"

"""아저씨(남편)한테 말하진 마,"""

하면서 본인의 단점에다 잘못까지 시키지도 않은거 다 말합니다.

 

본인의 단점이나 약점을 남이 알면 결정적인 순간

부메랑 처럼 돌아와 본인한테 손해가 간다는 사실을 인지못함요.

 

그리곤, 또 전화옵니다.

남들한텐 말하지 말라고 했던 본인의 실수나 단점을 아저씨(남편)한테 말했다가

욕 디지게 먹고 된통 혼났다고 

 

혼날꺼란걸 뻔히 알면서도 그새 까먹고 얘길 한건지

혼날꺼란걸 뻔히 알면서도 말해야지 안그러면 입이 간지러워 미쳐요.

 

바본지 병신인지 모르겠어요. 분명 둘중 하난데 

 

그 말고도 아무 때나 전화해서 쇼핑 했다, 돈벌었다, 여행 간다, 외식했다 자랑하기

전화 쌩까면 받을때 까지 전화한 후 "왜 전화 안받았냐고" 말하기

돈 대줄것도 아니면서 왜 차 안사냐, 왜 아파트 안사냐..

내가 얼마나 머리 좋은데, 말 안들으니 그렇지, 내 말 들었다면 돈 벌었어.다. 

 

문제는,, 전화받는 사람도 전화를 귀찮아 하는데,

받지 말라면 절대 말 안들어요, 욕하면서도 전화 받아줌..

 

말 드럽게 많아요. 

부활찾아서의 최근 게시물

자유·수다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