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캐슬에 갔을 때였습니다.
다른 많은 것들을 봤지만, 제게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이거네요.
호주 뉴캐슬 최초의 광산 노조 위원장.
우리나라에선 빨갱이 취급 안당하면 다행인데,
여기선 한 지역의 그리고 한직군의 노조위원장을 위한 동상이 있다는게 인상깊었습니다.
사진이 자꾸 옆으로 눕네요. ㅜㅜ. 그냥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