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에 피곤이 더해진 탓인지
요즘들어 욱하는 마음과 짜증이 늘어나네요
그래서 주변인들에게 툴툴대게되고...
새벽에도 짱공유의 어느 분과 다툼이 일어나
이름과 주소 전번을 올리며 댓글을 달았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제 잘못이 더 큰 상황인데
괜히 분한 마음에 싸움판을 키우려한 제가 참 부끄럽네요
게다가 불자들에겐 가장 중요한 석가 탄신일이라 더욱 부끄러워집니다
딱히 글을 올릴 공간이 없어 자유/수다 게시판에
자기 반성문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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