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아버지가 나오는 꿈을 꾸었다
옷갈입는데
윗옷이 목에 끼니까
팔옷깃을 잡아서 빼주셨다
그리고 하시는말
이제 나없으면 어떡하려고 그러냐
그리고 잠에서 깨었다
오랫만에 생생한 아버지를 봐서 기쁘고 울음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