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으면서 우울한꿈

산에오르다 작성일 19.06.08 14: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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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아버지가 나오는 꿈을 꾸었다

 

옷갈입는데

윗옷이 목에 끼니까

팔옷깃을 잡아서 빼주셨다

그리고 하시는말

이제 나없으면 어떡하려고 그러냐

 

그리고 잠에서 깨었다

오랫만에 생생한 아버지를 봐서 기쁘고 울음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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