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 게임즈/스퀘어 에닉스에서 출시한 "니어오토마타"라는 게임의 2B라는 케릭입니다
게임도 재미있게했었고 엔딩 다 보고나서도 OST를 몇달동안 계속 더 들었을 정도로 빠져있다가
결국 처음으로 피규어까지 예약구매를 했었는데, 아이고 이런....... 출고 취소가 되버림
근데 문자 받고 나서 아쉬움과 함께 솔직히 한편으로는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음
가격도 워낙 쌨고 충동구매로 질렀던거라 버튼누르고 몇일동안 머리가 복잡했거든요-_-;
제가 게임,애니 정말 좋아하는 오타쿠이긴 한데 그래도 피규어까지는 아닌거 같다...."선은 지키자"라고
오랬동안 다짐한걸 결국 깨고 지른거였는데, 강제 취소된 덕분에 다시 지킬수 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