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살 중반을 향해 가고있습니다.
배나온적은 한번도 없는데
3년전에 13키로가 찌고 작년까지 8키로를 뺐는데 일년동안 뭔짓을 해도 5키로가 안빠지네요 ㅠㅜ
그냥 이제 이 몸무게가 몸에 익은건지 어떻게 된건지...
올 여름은 20대였을때처럼 페스티벌도 가고 신나게 놀려고 하는데 괜히 짜증나네요 ㅠㅜ
사실 작정하고 안먹고 빼면 뺄수야 있겟지만 왜이렇게 살 빠지는 속도가 더딘지..
그건 나이때문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