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결석 연중행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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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소변을 보다가 성기앞쪽이 따끔하길래 일보고
봤더니 뭐가있더랍니다. 손으로 끄집어내니 쌀 반톨만한게 있어서
끄집어내고 이게 결석이구나.했는데 작년에도 한번더 나와서 여름에
땀을많이 흘리는데 물을안먹어서 그런가해서 여름에 물을 겁나게
마십니다. 그런데 몇일전에 소별에 약간 피가섞에 있길래 겁나 걱정이
되었고 주말지나서까지 이러면 비뇨기과가봐야겠다 했는데
오늘 소변보는데 뭔가 찌릿해서 힘줘서 일을보니 아니나 다를까
쌀반톨만한게 나오네요. 끄집어 났습니다.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습관성 탈골은 봤어도 습관성 결석은 처음 들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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