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작가 라디오 스트립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20년 넘게 출판도 못 해보고 혼자 글 쓰다가
얼마전 교보문고 공모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지금 교보문고에서 당선작들 중 인기투표를 하고 있는데요.
교보문고에 아이디 있으신 분은 [관통하는 마음]에 한 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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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통하는 마음]의 내용은 50대 아줌마 이정숙여사께서
남편 서근배의 퇴직금으로 편의점을 차리게 됩니다.
이정숙여사는 특별한 능력이 하나 있는데
송곳이나 칼 같이 뾰족한 것으로 손이 관통되면 15분 과거로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손을 뚫는다는 게 말처럼 쉽지가 않고
겨우 15분 과거로 간다고 해서 크게 달라질 것도 없어서 평범하게 살고 있습니다.
편의점이 적당히 돌아가자 이정숙여사는 편하게 일 좀 하려고 주간 아르바이트를 구합니다.
아르바아트 공고를 내자 초절정 미소년 연성재가 아르바이트를 구하러 하러 들어옵니다.
이정숙 여사는 자신의 딸보다도 어린 성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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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샘플을 읽어보실 수 있으십니다.
[관통하는 마음]에 투표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트있게 써 보려고 노력은 하였으나
이제 40이 넘어버린 아재라 개그가 낡아보여 걱정이네요.
무명작가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ㅜ.ㅜ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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