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문득 생각한건데...사람은 우주의 일부분이잖아요? 우주를 구성하는 말하자면 사람도 우주 그 자체인데.
마치 사람의 세포하나하나가 모여야 사람이듯이... 우주도 우주한부분 한부분 작은것부터 큰것까지 전부 우주 그 자체 잖아요? 그래서 사람들은 옛날부터 생각한 불가능해 보이는 일이 현실화 되는것인것 같아요.
마치 원래 우주의 일부분이였으니 이미 미래까지 다 알고 있는데, 그게 시간이라는 개념으로 막혀서 알지 못할뿐이지 알고보면 사람은 미래에 무슨일이 벌어질지 알고있고..운명처럼 그대로 행하고 있는것 같아요.
원시인이 봤을때 자동차가 상상이 가고 하늘을 나는 비행기가 상상이 가겠어요..
불과 30년 전만해도 스마트폰 부터 시작해서 가상현실 VR은 아에 이루어질수없는 미래로만 생각했지만.
결국 이루어 졌고, 또 그게 1년마다 어마어마한 속도로 발전하는 사실이지않습니까.
지금도 사람들은 불가능하다고 보는 메트릭스 처럼 꿈속에서 생활하는 그런 기술조차 얼마 안남은 미래에 나오려고하고.
사람이 생각하고 정말로 가지고싶은것은 전부 만들고있는데...
드래곤 이라든가, 엘프라든가.. 마법사라든가.. 이런것도 상상같지만 여러가능성을 조합한 어느 다른별의 진짜로 존재하는 세상 아닐까요?
그러니까 인간이 생각한 모든것 새로발견하고 배우고 그걸 조합한 모든 상상은 누군가 만들어서라도 이루어질수 있는 말그대로 인간은 우주의 존재니까 신이나 다름없는것 아닐까요?
즉 다시말하면. 인간이 죽고나면 그다음은 없다는 말이 안되는게...
이 의지를 가지고있는 나라는 존재는 죽고나면 세상의 일부가 되서 시간개념조차 느끼질 못하니 무한의 우주시간이 흐른뒤 운에 따라 빠르면 바로 의지를 갖고 다시 태어나거나 운이 나쁘면 억만년의 시간이 흘러 지구가 파괴되고 파괴된 지구의 먼지가 우주에 정처없이 떠돌다가 블랙홀에 빨려들어가서 블랙홀 수명이 다하든 뭐가되든 어느형태로 다시뱉어지고 다시 별이 되고 거기에 생명이 살만한 환경이 안된다면 다시 파괴되기까지 억만년의 시간이 흐르고 우주에는 운이란 개념조차 없는 운이라는 몇차례의 파괴재생에 결국 생명이 자랄만한 별의 일부분이 되어서 거기서 의지를 다시갖고 태어난게 바로 바퀴벌레 같은 하등한 생명체.. 그리고 다른 사람같은 생명체에 죽고나서 그별에서 다시 의지를 갖고 태어나거나 아니면 무한한 시간이흐른뒤 다른 은하계 다른별에서 태어나거나 이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결국 저라는 의지는 이미 우주단위로 몇차례 생사를 반복한 결과 바퀴벌레나 돼지같은 존재가아닌 지구라는 별에서 가장 상위종인 인간으로 운좋게 태어난거 아닐까요. 그전에 정자라는 형태로 억마리의 경쟁과 자위행위로 인한 몇차례 죽어나간 정자들이 저였을지도 모르고.. 여튼 사람으로 태어난 우리는 정말정말 엄청운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