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평를 보면 책보다는 많이 순화시켰다고 합니다.(책에서의 낙태, 보편적 남자들의 문제??등등) 오히려 책을 모르고 보러간다면 평범한 가정에 문제 거기에 나아가 여자가 가정에서 겪는 문제정도의 내용이라고 합니다. 페미니즘 문제만 아니라면 공감가는부분도 좀있구요. 망작은 아니라는군요 다만 보고나서 커플들이 싸우는 경우가 좀있다고 합니다.
재미로 볼영화는 아니라고 합니다... 보고난후 생각을 많이 하게된는 영화입니다.. 윗분 말씀대로 소설 원작보단 많이 순화시켜서 영화 자체로는 꽤 잘만든 영화라는게 모든 평입니다... 내용면에서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긴 한답니다... 저는 안볼생각입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것중 하나가 국뽕영화와 신파영화인데... 그둘을 합해서 여자로 방향을 만든영화라고 생각이 들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