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시 40분경 와이프 출근하는 길에 차 좀 태워달라고 함.
왕복 4차선인데 속도는 3-40키로로 주행중임.
근데 남녀가 무단횡단을 하는데 뛰는것도 아님.
차가 오든 말든 당당하게 천천히 건너가고 있음.
횡단보도가 바로 옆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무단횡단을 함.
내가 보조석에 앉아있었는데 창문내리고 지금뭐하시냐고 라했음 상대 남자는 옆으로 그냥 지나가라고 함
그래서제내가 저 옆에 횡단보도 있는데 무단횡단 하시면 어떻하냐고 함. 그랬더니 남자가 큰소리로 욕을 함. 근데 와이프가 출근하는 길이라서 그냥 갔음.
딱 봐도 동네양아치처럼 생겼고 여자는 그 옆에 쳐웃고 있었음
걱정인게 주변에 딸이 다니는 어린이집이 있는데 와이프가 데리러 갈때 그 색히가 보면 해코지할까봐 걱정이 됨.
그래서일까 이제는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지나가고 주변사람들까지 피해주기 싫어서 피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