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시절 피시방 붐으로 당구장세대가 아닌지라..
종종 당구장에 갔어도 짜장면이나 먹고 옆다이에서 손당구나 쳤지..
제대로 배우지도 해보지도 못하고 30 중반을..
회사에 형님들은 확실히 그 시절 오락이 당구장이 컷던 세대인지라..
당구 그냥 200다마찍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좀 어울릴 수준?120?150?정도 치고 싶은데..
동네 당구장 가서 150칠때까지 가르쳐 달라면 가르쳐 줄까요?
다른 취미랑 달리 레슨도..없고..배움의 길이 어디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