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번 그랬는데
출근 중에
우측 옆구리 뒤쪽에 심한 통증은 없는데
욱씬한게 뭐랄까 허리 아픈거처럼
엄청 신경쓰이고 파스 붙인거마냥 그러다가
속이 메스껍고 식은땀나서 진짜 차 세웠거든요..
놀래서 검색해봤는데..
결석 초기?인줄 알고 병원가서 검사도
받았는데 아니래요..
그게 한 8개월전인가…
근데 오늘 딱 자기전에 그 느낌이 들더라구요
허리가 살짝 뻐끈한데 그 위치가
옆구리 뒤쪽..똑같아서 자연스레 그날이
떠올랐습니다.
에이 아니겠지하고 잠들었는데..
깼어요 지금…ㅠ
아 이 통증은 미미한데..
설명이 참 어렵네요..파스 붙인거 마냥
화끈?그런 느낌인데 몸 안쪽에서 퍼지는 느낌…?
지금은 메스껍고 그런건 아직 없는데..
겪어 보신분 계실까요..
지인은 요통인데 신경이 잘못 눌려서 그렇다는데..
병원을 방문하면 내과를 가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