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쉬는 날이라 배추하고 고추씨 사다 놓은게 있어
고추씨 배추 짠지를 만들었읍니다
어제 저녁부터 배추 절이고 오늘 밑국물 만들어 담가 놓았는데
피곤하네요
그냥 쉴걸 후회 막급
전 김장김치보다 물김치를 즐겨 먹는지라 먹고 살려고 했는데
마누라도 같이 일을 하는지라 왠 만하면 반찬은 제가 만들거든요
솔직히 마누라 음식은 별루라
어째든 두 달 이후는 먹을 수 있겠네요
이전엔 무짠지도 만들어 놓았는데 요즘 잘 먹고 있지요
여름에는 오이지도 만들어요
그럼 짱공 엉아들도 저녁 맛나게 먹으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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