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천 거주하며 가게와는 일절 사적인 연이 없음을 밝히고 시작합니다.
와이프의 특별 허가 하에 오늘 홀로 경주 여행 왔습니다.
수학여행 이후 20여년만인 2019년 중반에 경주 여행와서 맛집 검색해서 쇠전뭉티기 라는 가게를 찾았는데 뭉티기 라는 메뉴가 눈에 띄어 주문했었급니다. 육사시미의 방언 같은데 너무 맛닜었던 기억에 이번애도 방문했는데 여전합니다. 관광객없이 손님도 동네 주민들만 위주라 분위기도 좋습니다. 경주 여행하시면 꼭 가보새요ㅎㅎ
혼술하니 적적해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