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스스로에게 종종하는 말이 있나요?
전 힘들때마다 제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 있는데
"징징대지 마라 남자새끼가"
입니다.
나름 열심히 살았고 자신도 있었는데 40넘도록 이뤄놓은게 하나도 없네요.
뭘하든 실패만 맛봤습니다.
언제나 혼자여서 지금까지도 모든걸 혼자서 감내하고 있고 힘들어도 얘기할곳이 없어서 혼잣말만 늘었었어요.
그게 한 10년이 넘어가니까 매번 신세한탄 하면서 혼잣말하는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내 스스로에게 종종 했던 말이었는데 그 덕분인지 요즘은 신세한탄은 하지 않습니다.
무슨 일이든 그냥 받아들이고 덤덤해지고 있는중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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