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는 이제 오리지널 나올때나 간간히 보고 잘 안보게 됨.

한동안 진짜 잘 봤는데 최근데 드라큘라만 보고 또 손놨음.

그래도 가격대비 혜자기도 하고 컨텐츠도 많음. 파티 꾸려서 보는게 무조건 이득

개인적으로 꼽는 대표 오리지널 작품은 종이의집

왓챠는 국내 ott 중에서는 유일하게 넷플릭스랑 같이 비교되는만큼

앱 최적화나 컨텐츠가 굉장히 많고 특히 영화=왓챠플레이로 인식할 정도로 영화는 엄청나게 많음.

고전작이나 독립영화류도 있어서 취향이 뭐던 영화만 본다면 왓챠 추천.

대신 no 오리지널. 넷플이랑 비교했을 때 가장 아쉬운 부분인데

또 넷플에서는 못가져오는 믿고보는 HBO 작품들 잘 가져오고

왓챠플레이 독점작품도 꾸준히 나오는데 지금까지 나온 독점작들 전부 역대급 명작

대표작 체르노빌

아마존 프라임은 꼭 보고 싶은 작품이 몇개 있어서 한 달동안 빡시게 썼는데 국내에서 보기에는 별로.

단 반지의 제왕이라는 역대급 기대주가 있음.

티빙은 CJ 계열 채널들 자주 보면 좋은데 아니면 쓰지마셈

웨이브는 푹이랑 옥수수가 합쳐져서 작년에 나온건데 너무 창렬. 지상파 3사 드라마만 본다면 써도 됨

이거 말고 훌루 오리지널은 국내에서 결제가 안되는데

vpn우회까지 해도 안돼서 포기.

디즈니 플러스는 예전 평이 너무 구려서 안써는데

요즘엔 자막도 잘 나오고 많이 나아졌다 함

그리고 일단 디즈니만의 컨텐츠가 있어서 나중에 국내 최적화 잘되면 그때 쓰는게 나음 

이 중에서 꼭 보고 싶은 작품이 있는게 아니고

그냥 가끔 심심할 때 쓴다면 사실 암꺼나 써도 상관 없는데

최소한 하루에 한편 정도 본다면 개인적으로는 왓챠가 젤 괜찮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