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외식업 영업중인 업주입니다.
최근 코로나여파가 지속되면서 매출 타격이 심각해지는데요,
친하게 지내는 동생이 이번에 보험설계사로 새로 일을 시작했다며 얘기하길래 나한테 영업하는건가 싶었는데
이모님이 대리점 대표님이라고 실적 쌓기 좋게 도와주실꺼라고 저에게도 힘든일 그만하고 같이 했으면 하자고 권유하네요.
재무설계사 등 이쪽계열은 실적영업이라 계약없으면 나오는 급여가 없는걸로 아는데,
고객 db를 이모님으로부터 받는다며 계속 권유하는게 찝찝한데,
자꾸 월 천만이상 벌수 있다며 설득시키는 이유가 뭘까요?
정말 제가 안타까워 도와주려고 하는건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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