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부가 배그 엄청 좋아해서 2주 전부터 저도 시작하게 되었는데,
드디어 1등을 해 봤습니다!
그 간 솔플로 2등은 자주 해 봤어도, 팀플로는 4등도 어렵던데...
며칠 전까지만 해도 Hanna가 저보다 훨 잘해서 민폐 끼치는 느낌이었지만
(맨날 Hanna 뒤만 졸졸 따라다니는 강아지 느낌이었음. ;), 드디어 제가 추훨! ㅡ0ㅡㅋ
이제는 같이 할 때마다 제발 좀 죽지 말라고 제가 구박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