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랑 딸이랑 근처 공원 간다고 차에서도 마스크 쓰고 있었는데
아내랑 정말 화도 나고 어이가 없어 사진 찍었습니다.
무슨 체육대회 하는지 목사 같은 분이 마이크 잡고 뭐라고 야~ 하니
클럽 저리가라더군요
다들 손번쩍들고 입 크게 벌리고 우와아ㅏ~~~~~~
딱보니 초중고 학생들도 많던데 마스크 쓴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잠깐 신호대기중에 찍어 동영상을 못찍어서 아쉽네요.
진짜 어디 구청이나 경찰서나 신고해서 막고싶은데 사실상 불가능하겠죠... 강제로 저런 집회 막는것이?
혹시나 초상권이나 그런게 문제될 요지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예수님께 예배드릴땐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에게 올수가 없단다~ 라는 교육을 시킬까... 아이들이 딱하더라구요